眞理를 眞理될 수 있도록...

하나님의 公義가 이 땅 위에 횃불 되어 영원히 타오를 수 있도록...

특별히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누구나 목소리를 높여 '이래서는 안된다'고 외칩니다. 그러나 외치는 자는 많으나 眞理는 찾아볼 수 없고, 정의로움을 부르짖는 자는 많지만 하나님의 公義는 땅에 떨어져 人間의 貪慾에 짓밟히고, 人間의 驕慢은 무서울 것이 없이 하늘을 찌르듯 치솟아 오릅니다. 그래도 주님은 聖書를 통하여 矜恤과 眞理가 만나고 公義와 平和가 서로 입 맞추는 (시 85:10)하늘 樂園이 있다 하시기에 그것을 찾고 또 찾아가고픈 마음을 잃지 앉은 채 주님의 오른손에 들여진 책(계5:1)앞에 무릎을 꿇고 두 손을 모아 주님께 마음을 올리고 싶은 마음으로 토브 교육 연구원이라는 터를 마련했습니다.

眞理를 구하며 公義를 구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을 찾으면 이 城을 容恕하시리라 말씀하시니(렘 5:1) 이 말씀의 約束을 믿고 眞理를 眞理될 수 있도록 하나님의 公義가 이 땅 위에 횃불 되어 영원히 타오를 수 있도록 쉬지 말고 잠잠치 않을 心靈을 이 땅 위에 헤매며 하늘가를 날아다니며 하나님이 '그만 찾아라'하실 때까지 찾아보고픈 마음으로 대화와 교제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토브 교육 연구원을 통하여 하나님의 眞理가 강물처럼 흘러 이 貪慾스러운 세상에 하나님의 榮光을 認定하는 것이 가득해 지고 하나님의 公義를 하수같이 흘러내려 驕慢한 人間의 貪慾스러운 바벨을 무너짐을 통하여 주님이 가르쳐주신 주기도문의 뜻을 이루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렇게 祈禱하며 토브 교육 연구원을 시작 하고 싶습니다.

萬君의 여호와시여! 온 땅을 두루 다니시며 감찰하소서. 그리하여 全心으로 주를 向하는 자를 불러 모아 이곳에 能力의 十字架를 세우소서.
復活의 十字架를 높이 들게 하옵소서. 사랑의 十字架를 비추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이 땅 위에 남은 人生에게 疾病과 苦痛을 치료하소서. 슬픔과 아픔을 닦아주소서. 疾視와 驕慢을 꺽어주소서. 어둠과 死亡을 몰아내소서. 그리하여 우리의 對敵 앞에 상을 베푸소서. 우리의 所望이 헛된 꿈이 아니었다는 것을 우리의 사랑이 眞理의 사랑이었다는 것을 우리의 關心이 주님의 勸告이었다는 것을 우리의 警告가 주님의 마지막 警責이었다는 것을 우리의 증거가 참 빛이었다는 것을 많은 백성과 나라와 방언과 임금들로 알게 하소서. 아멘

원장 신성우